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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그룹 밀어주기 7가지 의혹 있다"

대우건설 노조 특혜매각 불공정매각 반대 기자회견 열어

홍석희 기자 기자  2006.06.15 13: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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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우건설노동조합(이하 노조)이 15일 대우건설 매각 특혜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특혜매각, 불투명 매각, 불공정 매각을 반대하며 진실규명을 통해 매각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하라고 주장했다.

정창두 대우건설노동조합위원장은 한 증권사 연구원의 금호그룹 밀어주기 등 7가지 의혹을 제시하며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불투명한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금호그룹이 6조6000억을 제시해 경쟁 입찰자 중 가장 높은 액수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해진 것과 관련해 너무 높은 인수가격제시는 차후에 발생할 이자 갚기도 대우건설로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캠코가 오직 공적자금 회수만을 위해 대우건설의 부실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고 지적했다.

정위원장은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금호는 6조6000억원, 두산은 6조4000억원, 프라임은 6조1000억원, 유진은 6조원, 삼환이 5조5000억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