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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신, 광산청장 도전 위해 시의원 사임

“지역민들을 하늘같이 섬기는 행정 구현 하겠다”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2.09 17: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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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산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인 유재신 광주시의원이 9일 시의원직을 사임했다.

유 의원은 개의한 이날 제185회 임시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故 김대중, 노무현 前대통령의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의 유훈을 받들어 ‘사인여천(事人如天 : 사람을 하늘과 같이 섬김)’의 자세로 광산구의 비약적 발전을 위해 의원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8년간의 의정활동을 정리하고 광산청장에 도전하는 유재신의원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의장 선출을 위한 사전등록과 정견발표 의무화 등을 통해 열린의회 구현 △신설학교 납품과정의 문제를 파헤친 광주시의회 최초의 행정사무조사위원회 구성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었다.

특히 200억원의 하계U대회 상징조형물 철회, 광주디자인센터 운영의 허점, 돈먹는 하마로 전락한 제2순환도로, 광주시 즉흥적 행사 제동 등은 그의 뚝심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 의원은 또 △도시철도 2호선의 서북부권을 포함한 확대순환선 확정△제2순환도로 소음문제 해결 △하남산단 대체주차장 마련 △첨단 교통정체 해소, 장성댐의 자연수를 유입한 풍영정천 개수 △장애인·노인·저소득층에 대한 공공요금 할인 △대형유통점 입점 규제 △유통업 상생협력 및 소상인 보호조례 제정 등 의정활동을 했다.

유재신의원은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견제와 감시, 정책대안 제시로 얻은 발전과 혁신의 경험을 지역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하겠다”고 밝혔다.

유재신의원은 광주광역시 4·5대 의원으로서 2006년 제4대 지방선거에서 22,762표를 얻어 동구청장보다 많은 득표수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유재신의원은 의원직 사임 선언에 이어 2월 11일 오전 11시 광산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시의회 기자실), 19일 의원직 사직원 제출 및 후보자 등록, 23일 오후 3시 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