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 들어 대형차 시장에서 현대차 에쿠스에 밀리는 형국인 쌍용자동차의 뉴체어맨이 2007년형에 3600cc급 XGi36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CM700시리즈 모델이 추가해 반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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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뉴체어맨은 지난 2003년 9월 첫 출시 이후, 작년말까지 국내 최고급 대형 승용차 시장에서 내수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대표 차종으로 자리잡아 왔다.
뉴체어맨 CM700시리즈에 탑재된 XGi360 엔진은 실키 식스 인라인(Silky Six In-Line) 엔진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숙성 면에서도 탁월하고 직렬 6기통 엔진의 특성상 소음/진동과 내구성에서 V형 엔진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유했다고 쌍용자동차는 강조했다.
체어맨에 탑재된 XGi360 엔진은 출력 및 토크가 향상됐으면서도 경쟁 모델 보다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며 리터당 토크를 나타내는 비토크도 국내 가솔린 엔진 중 최고 수준인 9.7kg·m/ℓ를 기록해 고효율을 실현했다..
쌍용자동차는 2007년형 뉴체어맨에 국내 최초로 운전부주의나 졸음운전을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최첨단 안전성과 편의성을 실현하는 등 첨단 편의사양도 추가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2007년형 뉴체어맨은 국내 경쟁 차종의 대형화 추세와 수입 고급 세단의 시장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력을 갖췄다. 이 같은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월 평균 1500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