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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1570선 회복…분할경영 금호株 초강세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2.09 15: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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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코스피 시장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570선을 회복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7.70포인트(1.14%) 오른 1570.49로 마감했다.

장초반 뉴욕증시의 1만포인트 붕괴 소식과 유로존 재정위기 등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코스피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개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낙폭이 컸던 대형주 위주로 저가매수세가 몰리며 지수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12억원, 219억원 사자우위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543억원 팔자우위를 보였으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934억원, 비차익거래 1142억원 매도로 총 2075억원 규모의 매물이 출회됐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13%)을 비롯해 비금속광물(-0.70%),통신업(-0.54%)등 일부 종목은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건설업(3.27%)과 철강금속(2.17%), 전기전자(1.77%),증권(1.22%),은행(2.84%)등은 상승세를 나타내 혼조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1.74%), 포스코(2.33%), 신한지주(4.16%), KB금융(5.34%)하이닉스(4.38%) 등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경우 오너일가의 분할경영 소식에 금호산업(14.98%),금호타이어(14.89%),금호석유(14.91%) 등 계열종목이 초강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