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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 18일 개통

가락시장, 경찰병원, 오금역 개통해 분당선 환승 네트워크 구축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2.09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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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인 가락시장, 경찰병원, 오금역이 개통된다.

9일 서울시는 지하철 3호선 종점을 수서역에서 가락시장과 경찰병원을 거쳐 오금역까지 연결하는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을 오는 2월18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은 총연장 3㎞ 구간 내 3개의 정거장이 있으며 이 가운데 가락시장(8호선), 오금역(5호선) 등 2개 역은 갈아타는 곳이다.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 위치도/ 서울시>

특히, 기존 3호선(지축~수서)을 지하철 5, 8호선 및 분당선과 환승체계를 구축해 송파·강남 지역간 동서 교통망 완성으로 지하철 이용 고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환승 횟수 감소 및 최단거리 단축으로 교통이용시간이 최소 7분에서 최대 35분 단축되고 이에 따라 마천~수서까지 기존 1100원에서 900원으로 200원 절감되고 오금~양재 구간은 1100원에서 1000원으로 100원 절약된다.

한편 서울시는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 3개역(가락시장역, 경찰병원역, 오금역)을 지하공간에서 친환경 생태 조경을 볼 수 있는 공간과 안전시설 등을 제공하고, 기존에 설치된 9호선 흑석역의 캐노피를 보안·발전시켜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