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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동영상콘텐츠도 싸이월드로 몰린다"

윤상호 기자 기자  2006.06.15 10: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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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인 미디어 서비스 싸이월드(대표 유현오)는 미니홈피 동영상서비스가 오픈 한달여만에 게시건수 180만을 돌파, 최고의 사용자제작컨텐츠(UCC)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싸이월드는 지난 5월부터 동영상서비스를 제공했다. 싸이월드의 동영상서비스는 파일형태나 용량의 제한없이 5분분량의 동영상을 무제한으로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

기존 타 업체들의 동영상서비스의 경우 CF 뮤직비디오 인기TV영상 드라마 등 이미 만들어진 컨텐츠(RMC)의 구성이 현저히 높은 것과는 달리 싸이월드 동영상 콘텐츠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만든 UCC의 비중이 전체 동영상 중 40% 이상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싸이월드 동영상 업로드 하루 최고 건수는 20만건.

이는 개인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는 미니홈피의 특성이 동영상컨텐츠 내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휴대전화를 활용한 미니홈피 동영상 업로드 건수는 하루 평균 1000여건에 이르는 등 기존 일촌들과 사진첩서비스, 방명록 등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던 회원들의 일상적인 미니홈피 이용형태가 기술환경 변화와 함께 동영상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신병휘 싸이월드 서비스기획그룹 부장은 "참여와 공유라는 웹2.0의 흐름과 생산자와 소비자간 경계의 벽이 점차 무의미해지고 있는 최근 인터넷환경에서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고 올리는 UCC의 가치는 한층 높아질 수 밖에 없다"며 "1800만 네트웍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UCC공간 싸이월드는 앞으로도 동영상을 비롯한 방대한 UCC활용을 통해 사용자들의 인터넷 사용경험을 한 차원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