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북한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9일 고려항공편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김 부상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이날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道)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김 부상은 지난 8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왕 부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려는 북한의 의지와 더불어 6자회담을 재개하려는 관련 당사국들의 진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한 이후 중국을 방문한 것이다.
일각에선 김 부상이 베이징에서 북·중 양국이 6자회담 재개 관련 논의를 한 이후, 미국을 방문할 가능성도 내놓고 있어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