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BS대기획<제중원>(극본 이기원, 연출 홍창욱,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에 김태희가 떴다?! 그녀가 <제중원>의 ‘미령’ 역할 오디션에 참석하기 위해, 책 한권 분량의 캐릭터 분석을 해왔는가 하면, 한복을 입고 가야금까지 들고 오는 등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이는 <아이리스>의 헤로인 김태희가 아닌, SBS대기획<제중원>에 출연 중인 동명이인 SBS공채탤런트 김태희에 관한 이야기다.
이처럼, <제중원>의 생생한 촬영 현장 소식을 흥미롭게 들려주는 현장 리포트를 출연 배우가 직접 작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중원> 칠복이로 출연중인 SBS공채탤런트 김규진은 공식 홈페이지(www.tv.sbs.co.kr/jejungwon)에 생생한 촬영 현장을 담아내는 ‘칠복이의 옛날 사진기’를 지난 11월부터 작성했다. 바쁜 촬영 시간 틈틈이 업데이트한 리포트는 7여건 정도지만, 평균 5천건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다. 위에서 언급한 <제중원 촬영장에 '김태희'가 떴다!>는 1만 2천건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칠복이의 옛날 사진기’는 제중원 촬영장 곳곳의 현장스케치는 물론, 션(알렌)과 박용우가 담소를 나눌 때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제중원 밥차의 별점 등 소소로운 촬영 현장의 일상까지 낱낱이 공개해 흥미를 더한다. 그리고, “주위사람들이 항상 궁금해하는 ‘한혜진’은 외모뿐만 아니라, 밝은 품성과 진심어린 마음까지 예쁘다.”고 전하며 출연 배우들의 카메라 뒷 모습도 담담한 필체로 작성했다. 또한, 대하드라마라는 아날로그 감성에 맞춰, 디지털 카메라가 아닌 ‘옛날 사진기’로 촬영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