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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 전도사, 김치소믈리에 과정 개설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2.09 10: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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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우리 전통주, 전통음식을 세계화 하기 위해서는 전통음식과 함께 전문 소믈리에들의 육성이 시급히 필요한 실정이다. 일본에서 김치를 ‘기무치’라고 주장했던 이유도 우리가 단지 김치음식만을 홍보하고 김치를 파는데만 급급했기 때문에 나타난 역효과이다. 김치에 담긴 문화와 이와 관련된 충분한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 전달되었다면, 이런 일본의 억지주장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전통음식 소믈리에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음식과 문화를 동시에 알리는 전문가로 앞으로도 주목받을 것이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 이사장은 2010년 올초부터 한식의 계량화▲표준화▲세계화를 위해 ‘전통음식 소믈리’에 과정을 개설했다. 특히 김치소믈리에, 막걸리 소믈리에를 집중 육성하므로써 김치와 막걸리가 하나의 상품이 아닌 다양한 한국의 문화컨텐츠를 창출해 내며 또한 여러가지 다양한 맛과 향을 하나의 문화 로서 연결되어질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한식세계화의 첨병으로 키워내고자 하기 위해서다.

“막걸리와 김치는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웰빙음식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웰빙음식의 장점과 문화가 아직도 많은 세계인에게 인식되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앞으로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전통음식 소믈리에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고유의 맛을 유지하고 홍보하도록 하여 세계인들이 단지 막걸리와 김치를 체험해보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막걸리와 김치를 체험한는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이들의 양성과정에 앞장설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