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0년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 연속 노미네이트,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선정한 ‘최고의 스타’조지 클루니가 <인 디 에어>에서 미국 최고의 해고전문가로 완벽히 변신하여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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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연기한 ‘라이언 빙햄’은 1년 322일 미국 전역을 여행하는 미국 최고의 해고 전문가로스스로 ‘품위 있게 절망을 주는 직업’을 가진 이 남자의 특기는 완벽한 비행기 여행, 천만 마일리지를 모아 세계 7번째 프리미엄 카드를 얻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독특한 인물이다.
텁텁한 기내 공기와 싸구려 기내식 서비스에 평온함을 느끼고, 모두가 싫어하는 출장 생활이 집보다 편안하다고 말하는 그의 라이프 스타일은 고립된 삶일까? 아니면 또 다른 방식의 삶일까? 인간은 모두 혼자 죽는다는 걸 12살 때 깨달은, ‘사람의 눈을 볼 때 상대가 내 영혼을 보듯 고요해지는 느낌’ 따위는 모른다는 철없는 남자이면서 결혼식에서 도망치려는 여동생의 남자친구에게 꽤 괜찮은 조언도 할 줄 아는 남자.
한 마디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매력적인 라이언 빙햄을 완벽 재현하기 위해서 조지 클루니 외에는 불가능한 일! 기획단계부터 조지 클루니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는 제이슨 라이트만 감독은 “그가 라이언 빙햄이라는 캐릭터에 명암을 불어넣어 주었다.
덕분에 영화 전체가 단순한 코미디로 전락하지 않고 까칠한 냉소와 인간미가 함께 배어있는 작품이 되었다.”고 만족해했다. 프로듀서 제프리 클리포드 역시 “영리하고 재치있는 대사를 쓴 건 제이슨이지만 거기에 숨결을 불어 넣은 건 조지 클루니였다.”며 시나리오 속 캐릭터와 완벽히 일치된 그의 연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각종 언론 역시 “이런 적은 없었다. 스크린에 자석처럼 빨려 들게 만드는 조지 클루니_버라이어티”, “힘주지 않고도 마음 깊은 곳을 건드리는 유머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조지 클루니, 그가 왜 최고가 될 수밖에 없는지 알 만하다_롤링 스톤즈”등 절정의 연기로 작품을 완성시킨 그의 연기에 호평과 찬사를 쏟아냈다.
촬영 현장에서도 그에 대한 찬사는 넘쳐났다. 스탭들에게도 친절하기로 유명한 그를 가리켜 제이슨 라이트만 감독은 “현장에서 그는 앙꼬 같은 남자” 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특히, 늘 유머 넘치고 자상하면서도 배우로서의 완벽함을 추구했는데 실제로 그는 대역을 절대 쓰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인 디 에어>에서 그는 여행가방을 들고 있는 손끝 하나까지도 직접 촬영했다. 조지 클루니는 “난 손끝을 물어뜯는 나쁜 버릇이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손이 대신 나왔을 때 손가락이 다르다던가 털이 잔뜩 난 손목이 나오는 것도 우습지 않겠나?” 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미국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 수상, 골든 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까지 노미네이트 되며 멋진 배우에서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지 클루니. 입신의 경지에 이른 듯한 그의 명품 연기는 일과 사랑, 친구와 가족 등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와 삶의 목표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올해의 영화 <인 디 에어>가 기다려지는 첫번째 이유이다.
미국 개봉 전부터 전미비평가협회 4개 부문 수상, 타임誌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TOP 10, AFI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TOP 10, 골든 글로브 각본상 수상한 <인 디 에어>는 최근 아카데미 5개 부문, 6개에 노미네이트 되며 올해를 대표하는 웰메이드 작품으로 명실공히 인정받았다.
현대적 이슈를 관통하는 독특한 캐릭터와 물오른 배우들의 연기력, 통찰력 있는 메시지와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확보한 올해의 영화 <인 디 에어>는 100만 클럽에 입성할 또 하나의 아카데미 걸작 무비 탄생을 예견하며 오는 3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