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SBC는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은행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HSBC가 이같이 선정된 데는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브랜드 가치가 12%(285억 달러) 증가했기 때문이다.
더 뱅커는 2009년 말 현재 브랜드 파워 및 가치를 기준으로 세계 500대 은행을 평가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산탄데르(Santander)은행이 HSBC의 뒤를 이어 각각 2, 3위에 올랐다.
HSBC은행 매튜 디킨(Matthew Deakin) 행장은 “HSBC 브랜드는 불과 10년 만에 매우 강력한 자산이 됐다”며 “이 같은 브랜드 파워는 이머징 마켓 중심의 HSBC 전략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