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청담러닝(096240)이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266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12.2% 감소한 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하나대투증권은 8일, 청담러닝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2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나대투증권 강희영 연구원은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영어 컨텐츠를 기반으로 영어단어 및 숙어 학습 프로그램을 2분기부터 주요 전자사전 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할 예정이며, 이로 인한 2010년 매출은 15억원이 예상된다”면서 “동사의 오프라인 학원 사업은 추가적인 학원 확대가 녹록치 않은 만큼 이미 성장의 한계에 도달했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동사는 그 동안 축적해온 영어학습법 컨텐츠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러한 컨텐츠 비즈니스는 기존의 학원 사업에 비해 높은 이익률 창출이 가능해 동사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