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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벤드, 3거래일째 하락…중동플랜트 수혜 지속될까?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2.08 1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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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관이음쇠류 전문 제조업체 성광벤드(014620)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성광벤드의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00원(3.91%) 하락한 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광벤드는 지난 18일 3만15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성광벤드의 주가 하락 이유로 ▲주식시장 조정에 따른 동반하락, ▲신규수주부진, ▲실적악화에 대한 우려를 꼽으며 "중동플랜트 붐으로 촉발된 수주모멘텀이 유효하기 때문에 성광벤드의 수혜 가능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증권은 이날, 성광벤드에 대해 4분기 저점으로 실적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제시했다.

성광벤드는 조선업체에 부품등의 기자재를 생산해 공급하는 업체로 아랍에미리트공화국(UAE)에서의 초대형 원자력 발전소 수주 소식에 수혜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