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보안전담기구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송갑조 국민은행 부행장)는 지난해 9월 수립한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강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금융보안전담기구(가칭 금융보안연구원)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원장에 정성순(금융감독원 교수), 감사에 류재수(키움닷컴 증권 상무)를 선임했으며 총 7명(은행 2명, 증권사 1명, 보험사 2명, 카드사 2명)의 이사도 선임했다.
금융보안연구원은 금융 IT 및 정보보호에 관한 정책 연구 개발, 금융기관용 정보보호제품 적합성 테스트, 해킹, 피싱 등 전자적 침해 대응, OTP통합인증센터 운영 등 금융분야 정보보호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또 이 연구원의 설립으로 지난해 5월에 발생했던 인터넷뱅킹 해킹 등과 같은 사고 예방은 물론 컴퓨터 바이러스, 사이버테러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더욱 안전한 전자금융거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연구원은 이달중 금융감독위원회에 사단법인 인가신청을 하고, 인가가 끝나는 대로 인력 채용, 사무실 임대 등의 준비를 거쳐 오는 9월에 정식
개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