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11.5mm 슬림 디자인에 쿼티(QWERTY) 자판을 장착한 ‘슬림 쿼티 스마트폰(SGH-i320)’을 유럽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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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판을 그대로 적용해 문자메시지나 메일을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게 한 휴대폰 자판 형식이 문자 정보 송수신이 많은 미국과 유럽의 휴대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쿼티 자판에 감각적인 슬림 디자인을 앞세워 유럽 스마트폰 시장 공략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이메일과 채팅 등 메시지 사용이 많은 유럽 휴대폰 사용자들을 고려해 윈도 모바일 5.0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이에 따라 문서 작성 및 저장, 실시간 이메일 받기, 메모 등 PC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인스턴트 메시지 및 ‘모바일 메일’ 기능도 내장돼 사진, 음악 등 각종 멀티미디어 메시지 전송도 손쉽게 할 수 있다.
2.2인치 대형 LCD 화면을 장착했으며 130만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듀얼 스피커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도 가능하다.
6월 중 프랑스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고 올해 중으로 유럽,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20여 개 국가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지난해의 5327만대의 두 배 수준인
1억677만대로, 2007년에는 1억5851만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