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비비 1조원 전국 기초단체에 긴급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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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강운태 의원(민주당‧광주 남구)은 7일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에 따라 지방재정 궁핍 현상이 심화돼 광주 5개 구청이 올 예산 편성에서 인건비 및 법정의무경비 890억 원을 확보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강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기준년도 비교방식), 정부의 잇따른 세제개편으로 인해 2008년부터 2012년 까지 5년 동안 지방재정에 미치는 지방수입 감소분이 무려 24조3,090억 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2010년 한 해에만 5조777억 원의 수입 감소가 예상된다.
이러한 수치는 지방재정이 열악한 자치단체에게는 여전히 큰 주름살을 안겨 줄 것으로 우려된다.
실제로 광주시의 경우 2008년부터 5년 동안 전체 지방재정 감소액의 1.88%인 4,570억 원이, 전남도는 전체의 14.55%인 3조 5,369억 원의 손해가 각각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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