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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 실제 실업률 7.5%…공식 실업률 2배

"사회적 서비스 일자리 확대해야"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2.07 19: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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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의 고용률이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낮으며 지난해 광주 실업률은 공식 실업률(3.8%)의 2배에 육박하는 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국회의원(광산 을)은 7일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광주의 고용통계를 분석한 결과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 평균이 각각 58.2%, 55.6%로 16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는 광주의 열악한 고용사정으로 인해 일을 할 수 있는 상당수 사람들이 취업을 포기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또 “실업률 통계에는 구직단념자처럼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는 실질적 실업자가 제외되는 맹점이 있다”면서 “다른 시·도 평균(61.7%) 수준으로 광주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조정할 경우 지난해 광주 실업률은 공식 실업률(3.8%)의 2배에 육박하는 7.5%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대기업 유치 및 창업활성화와 함께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가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사회적 서비스는 서민중산층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일자리를 늘려 유효수요를 창출한 뿐 아니라,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개인과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사람에 대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8일 오후 3시께부터 임시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를 할 예정이다. 이 의원의 대정부질의는 국회방송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