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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아키오 사장, '리콜관련' 사과문 발표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2.06 15: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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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키오 도요타 사장이 5일 밤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리콜사태에 대해 사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키오 사장은 "최근 여러 나라에서 발생한 다양한 도요타 모델의 리콜 사태로 고객 여러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해 사과한다" 고 밝혔다.
 
또한 프리우스에 대해서는 "현재 신차로서 판매되는 차량은 이미 개선되어 있고 이제까지 구입한 차량에 대해서 현재 가능한 빨리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라고 사내에 지시했다" 며 "금후의 대응에 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안내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요타는 미국·유럽·중국 등에서 실시하는 가속페달 리콜의 경우, 딜러에서 수리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러한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다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도요타 초창기부터 중요한 원칙인 '자동차를 통한 지역사회의 기여'를 위해 지난해 6월, 취임이후 ‘고객제일주의’와 ‘현지현물’ 기초에 의거하여 제품에 초점을 둔 경영을 시도 했지만 자동차의 매력을 전달해 드리지 못하고, 걱정을 끼친데 대해 무엇보다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더 나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고객제일주의'와 '현지현물'의 기본으로 돌아가, 진정한 고객제일주의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되새겨볼 것'임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아키오 사장은 "전 세계의 모든 임직원과 딜러, 그리고 모든 협력업체가 하나로 되어 가능한 빨리 고객분들 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글로벌 품질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지역별 품질 개선을 리드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