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거스 히딩크 러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나이지리아의 새 사령탑 후보 명단에 올랐다고 AFP통신이 6일 보도했다.
AFP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축구협회(NFF)는 지난 5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히딩크 감독과 브루노 메추(프랑스), 피터 테일러(영국), 라토미르 두이코비치(세르비아), 루이스 판갈(네덜란드) 등 5명을 후임 감독 후보로 정했다.
한편, 나이지리아 신문 '넥스트'는 이날 인터넷판 보도를 통해 "두이코비치가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보도, 향후 물망에 오를 사령탑을 전망하기도 했다.
두이코비치 감독은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에 가나 대표팀을 16강까지 이끌었던 경험이 있다.
지난해 7월부터는 세르비아 21세 이하 대표팀을 맡았고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르완다 대표팀을 맡는 등 아프리카와 친숙한 지도자로 널리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