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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2주 연속 약세 '1663.2원'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2.05 17: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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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2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이 지난달 중순 이후 약세를 보인 국제제품가격의 영향으로 모든 제품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2주 연속 약세를 지속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각각 리터당 5.4원, 8.7원 내린 1663.2원과 1445.7원을 기록했다. 실내등유 역시 리터당 1036.5원으로 7.9원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732.9원으로 가장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주(1674.5원), 경기(1669.5원) 순이었다.

반면, 전북이 리터당 1644.3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싸게 판매했다. 그 뒤를 전남(1648.8원)과 경북(1650.3원)이 따르고 있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및 미국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1월 둘째 주 이후 3주 만에 반등했다”며 “이에 따라 향후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도 하락세가 다소 주춤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