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한금융투자는 5일, 코팅필름 전문생산업체 상보(027580)에 대해 CNT 투명전극필름 본격화로 추가 성장동력 확보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3000원을 제안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CD(LED)TV용 광학필름 매출 급증과 2분기 이후 CNT 투명전극필름 매출 본격화 등으로 2010년 이후 고성장세에 진입할 전망" 이라며 주요 매출처인 LG전자내 적용 모델 확대, 일본 Sharp 등 매출처 다변화에 따른 LCD(LED) 모니터/TV용 신패턴광학시트 매출 증가, 신제품 매출 본격화 등을 성장 견인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허 연구원은 "상보가 2008년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일액형 CNT코팅액 기술을 이용해 CNT-PC시트 양산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한다" 며 "휴대폰업체와의 테스트를 1분기내에 완료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CNT 투명전극필름에 대해 "습식공정이 가능해 ITO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며 "CNT의 원재료인 철,아세틸렌가스, 메탄가스 등은 매장량이 풍부한 범용 소재로 대량양산시 큰 폭의 가격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허민호 연구원은 이어 "CNT는 플라스틱 기판과 열팽창계수 등에 높은 안정성을 보유 해 향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에도 적용이 가능함에 따라 고성장세가 전망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