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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피부 관리비법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2.05 10: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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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다이아몬드 피부가 유행하고 있다. 도자기피부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피부 상태로 반짝 반짝 빛나는 피부의 특징을 다이아몬드와 연관시킨 것이다. 대표적인 다이아몬드 피부의 연예인은 피부 좋기로 소문난 K씨와 드라마 ‘거상 김만덕’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하는 L씨를 들 수 있다.

K씨의 경우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여 자신의 피부 비결 중 하나가 자동차 히터를 틀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히터를 틀지 않는 것만으로는 그들의 피부 비결을 모두 따라잡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평소 생활 습관을 조금 개선한다면 보다 나은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첫째도 보습, 둘째도 보습
수분을 가득 머금은 촉촉한 피부라면 주름은 물론 각종 트러블에도 안전하다. 건조한 피부는 주름이 쉽게 생기고 피부 탄력도 떨어진다. 즉, 피부 속 수분 함량 정도는 피부 건강의 척도라 할 수 있다.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신다면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이 될 수 있다.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체내 수분 흡수율을 높여 더욱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에 직접 수분을 주기 위해 수분 크림을 챙겨 바르고 건조한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생활화 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은 최대한 얇게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는 것은 피부 노화를 부추기는 행동이다. 두꺼운 메이크업일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고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 노폐물과 섞여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되도록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즐기라는 것이다.

L씨는 특히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즐기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색조 메이크업은 거의 하지 않는다. 드라마 촬영을 할 때에도 분장을 하지 않고 BB크림을 이용하여 간단히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허나 이렇게 피부 개선을 위한 생활 습관을 아무리 충실히 이행하더라도 이미 생긴 주름은 되돌릴 수 없다. 이런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전문적인 주름 케어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5분 만에 간단하게 시술이 가능한 쁘띠성형은 가장 인기있는 주름 제거 방법이다.

명동피부과 라마르클리닉 김상혁 원장은 “눈가, 입가 팔자주름, 목주름과 같은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좋은 화장품을 바르거나 마사지를 받아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며 “이런 경우 보톡스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보톡스 시술은 일시적으로 피부에 주름을 만드는 근육의 움직임을 완화시켜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부위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보통 5~10분 정도면 시술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고 시술 후 세안이나 화장은 물론 붓기가 거의 없어 일상생활도 무리 없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김 원장은 “보톡스 외에도 쁘띠시술 중 하나인 필러 시술을 이용하여 얼굴의 꺼진 부분을 채워줄 경우 주름을 완화시켜 어려보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