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역 지난해 신설법인수가 200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09년중 광주·전남지역 신설법인수는 3574개로 전년보다 558개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09년 5월말 시행된 최저자본금(5000만원) 폐지로 인한 창업환경 개선 및 국내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경기전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지난 200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이 1728개로 전년보다 178개 증가했다. 전남지역도 1846개로 전년보다 380개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등 대부분 업종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제조업(+100개)은 1차금속·조립금속(+32개) 및 화합물·고무·플라스틱(+32개)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 업종이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
건설업(+46개)의 경우는 공공부문 발주 증가 등으로 건설경기가 차츰 회복되면서 전년보다 증가했다.
서비스업(+211개)은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확대 등으로 창업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사업서비스업(+143개) 등이 가장 크게 증가한 가운데 운수·여행·창고 및 통신업(-55개)은 전년에 비해 감소
지역별로 광주지역(1728개)이 178개 증가한데 비해 전남지역(1846개)은 서비스업과 기타 업종을 중심으로 380개 증가함으로서 광주·전남지역 신설법인수는 200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