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라임경제]안녕하세요. HMC투자증권 평촌지점 WM 곽병철입니다. 오늘 종합주가지수는 상승으로 선물은 하락으로 마감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전일 대비 0.19% 하락한 210.50pt로 지수를 마감했습니다. 거래대금은 전일 보다 적은 35조6,718억원으로 마쳤습니다. 전일 미국증시는 1월 ISM서비스지수가 시장 예상치 보다 좋지 못했다는 점과 헬스케어주들이 약세를 나타내면서 다우존스는 하락을 했고, 장 후반 기술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나스닥은 상승하는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출렁이는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 |
장중 최고가는 211.85pt, 최저가는 210.50pt로 1.35pt의 변동폭을 보였으며 전일 보다 낮은 변동을 보여줬습니다. 미국 VIX지수는 21.60pt로 0.56% 상승했으며, BDI지수는 2,673.00pt로 0.67% 하락하면서 낙폭을 점점 키우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VKospi지수는 전일 대비 1.41% 상승한 20.82pt로 마감하면서 일부 반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개인은 선물 95계약 매수, 외국인 987계약 매도, 기관 790계약을 매수했으며,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522계약 줄어든 104,880계약으로 마감했습니다.
![]() |
업종별로는 전기가스(+3.74%), 운수장비(+2.50%), 운수창고(+1.88%)로 상승폭이 컸으며, 은행(-1.98%), 철강금속(-1.55%), 음식료(-1.15%), 증권(-1.02%) 순으로 하락폭이 컸습니다.
선물 차트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어제의 박스권 흐름을 일부 이어나가다가 중국 시장 개장 이후에 하락 추세로 흐름을 바꾸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중국과 일본 시장이 반등을 하자 우리 코스피는 따라서 반등을 하는데 성공을 했지만, 주식시장보다 15분 늦게 마감하는 선물시장은 중국이 하락으로 코스피는 상승, 선물은 하락으로 마감한 하루였습니다.
![]() |
![]()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도 삼성전자와 POSCO가 하락했지만 현대차, 한국전력 등이 상승을 하는 특징을 보여줬습니다. 시가총액에서 15.5%, 6.5%를 차지하는 두 종목의 하락과 각각 3%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두 종목의 상승을 보더라도 시장은 상승 보다는 하락하기가 쉬운 그런 시장이고 할 수 있습니다.
베이시스는 -1.22, 괴리율은 -0.86%를 나타내면서 백워데이션 마켓을 형성하면서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했습니다. 프로그램 수급은 차익거래 3,086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470억원 매도로 총 3,556억원 매도를 나타내면서 지수 수급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특히 4일 연속 매수로 유지되던 프로그램 비차익이 장 막판까지 매도로 나타나게 된 것은 앞으로 시장의 예측을 더 힘들게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시아 내에서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홍콩과 호주, 일본을 중심으로 하락폭이 컸으며, 브릭스 국가 중 인도와 중국의 하락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원/달러환율은 0.17% 상승한 1,150.9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
어제 지수의 손바뀜이 일어나는 자리인지를 판단하자고 말씀 드렸는데, 반등의 힘은 약했고 오히려 약보합으로 마감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2일 연속 미결제약정이 마이너스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선물 포지션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중국시장이 다시 하락으로 돌아서면서 3,000선이 다시 붕괴되는 모습을 나타낸 것도 지수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장후반 프로그램 비차익도 매도로 나타난 점은 분명 부담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일은 한 주를 마감하는 날입니다. 아직 반전의 기미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발표 예정된 지표를 확인하고 객관적으로 시장을 판단하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