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가 3일 주파수 재할당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가는 KT(030200)와 LG텔레콤(036240)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에 앞서 주파수 재할당 계획을 발표하며 저주파 대역인 800/900Mhz는 KT와 LG텔레콤에, 고주파대역인 2.1Ghz는 SK텔레콤에 분배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현대증권 권정우 연구원은 “저주파 대역은 전파의 특성 상, 투자효율이 높아 기존 고주파대비 최대 30%의 투자 효율 증가가 예상되어 이를 할당받는 KT, LG텔레콤에 긍정적”이라며 “또한, 주파수 할당대가는 3사 합계로 1.3~1.4조원 정도로 추정되며 당초 예상했던 수준을 소폭 하회하여 업계 전체적으로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KT와 LG텔레콤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업종 Top pick으로는 스마트폰 가입자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KT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