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폭스바겐코리아는(대표 박동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약 2주 동안 폭스바겐 전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철 무상 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전국의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엔진, 제동장치, 변속장치, 배터리, 에어컨 등 차량 전반에 대한 기본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폭스바겐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우산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여름 휴가 시즌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지난 해보다 여름철 무상 점검 서비스 기간을 앞당겨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