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중국 증시가 오후들어 상승반전했다.
중국상해종합지수는 오후 3시27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67.93(2.31%) 오른 3002.64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장 초반 전거래일 대비 0.35% 오른 2945.0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오전 11시경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중국 은행 2곳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세로 돌아섰고, 3000선 붕괴에 이어 넉달 만에 심리적 지지선인 2900선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중국 증시는 이내 상승폭을 키우며 오전 장 마감전, 전 거래일 대비 0.76% 상승한 2957.07 포인트로 마감해 반등에 성공했고 오후 들어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3000선을 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BNP파리바는 보고서를 통해 "정부 규제로 올해 중국 기업들의 매출 규모는 당초 예상보다 10% 줄어들 것"이라면서 "상하이 종합지수도 주요 국가 중 가장 더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