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이 침체된 국내 정보보호기술 시장의 대안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도모한다.
현대정보기술은 13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해외 정보보호 시장을 개척하고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기술은 21세기 지식집약적 사회의 기본적인 인프라인 만큼 그 중요성이 크지만 도입기관의 소극적인 대응과 무관심 때문에 국내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돼 있는 상황. 이에 따라 해외시장 진출은 업체의 관심사항이다.
현대정보기술은 국내 IT서비스업체 중 유일하게 베트남과 파키스탄에서 국가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으로 한국의 정보보호기술 수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번 협약서 조인을 통해 협회 산하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현대정보기술이 보유한 솔루션에 각종 정보보호기술을 결합한 토탈 솔루션을 구성한다는 것.
이 토탈 솔루션은 올해 추가 사업이 확실시 되고 있는 베트남과 파키스탄의 금융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적용할 계획, 현대정보기술은 이를 위해 정보보호팀을 주축으로 한 시스템, 네트워크 및 업무 분야의 주요 보안 솔루션 자체 평가를 이미 끝냈다.
또한 국내 정보보호기기 사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각 국가에서 계획중인 정보보호기기의 보안성 평가 및 인증센터 구축사업도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백원인 사장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의 이번 협력관계 구축이 민간기업과 산업협회, 그리고 산하 회원사들의 성공적인 협력사례로 남겨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해외에서 한국 정보보호기술의 경쟁력과 위상을 한층 드높일 수 있도록 비즈니스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