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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월드컵 마케팅' 본격 가동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2.03 13: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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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차가 남아공 월드컵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현대자동차 2010 남아공 월드컵 마이크로사이트
(http://fifaworldcup.hyundai.com)'를 개설하고 월드컵 붐 조성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월드컵 마케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사진=현대차가 남아공 월드컵 마케팅을 위한 마이크로 사이트를 개설했다]  
 
오는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마이크로 사이트는 △글로벌 마케팅 프로그램 △고객 참여 이벤트 및 콘텐츠 △길거리 응원 홍보 △남아공 월드컵 관련 정보 △현대차 브랜드 홍보 등 5개의 메뉴가 영어·불어·독일어·스페인어·한국어로 제공돼 높은 접근성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현대차는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유일하게 진행하는 '승리기원 표어 공모전', 본선 진출 32개국의 응원메시지를 작성해 가상의 축구공에 담는 '온라인 굿윌볼' 등의 글로벌 마케팅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유도,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사용자가 직접 꾸민 개성 있는 응원 아바타 중에서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아바타 공모전' △다양한 연출 사진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잘 드러낸 팬을 뽑는 '월드컵 최고의 팬' 선정 이벤트를 통해 경기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점차 커짐에 따라 현대차도 전세계 고객 및 축구팬들을 만족시킬 만한 온라인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면서 "이번 남아공 월드컵이 현대차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의 발전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앞으로도 현대차는 남아공 월드컵 관련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제작 및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iscoverhyundai) ,유튜브 (http://www.youtube.com/user/discoverhyundai)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디스커버 현대 월드컵 채널' 운영 등 남아공 월드컵과 관련된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통해 전세계 축구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고객 밀착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