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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박준영 도지사 당 기여도 제로 수준"

정운석 기자 기자  2010.02.03 13: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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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석형 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는 3일 박준영 도지사가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많은 비중을 두면서 정부에 저사제로 일관해 민주당의 기여도는 제로 수준이다고 비판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 호남 광역단체장의 경우 비중과 중요성을 고려하면 중앙당과의 유기적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당의 지지세 확산에 적극 기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러나 박준영 도지사는 민주당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당을 혼선과 곤란에 빠뜨리는 일이 잦아 몹시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지사가 국고지원이 많은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너무 비중을 두면서 정부에 대해 저자세로 일관하여 당과 더 멀어지고 있다"며 "당에 대한 기여도가 거의 제로 수준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서는 신진인사를 키우고 외부 인사를 수혈하는 개방과 연대의 새틀을 짜야 한다"며 "빵이 있어야 철학이 있듯이 당의 물적, 인적 기반 확충에 적극 나서야 당의 노선정립과 지방선거 승리가 가능하다"며 농민과 서민층 없는 정당은 존재할 수도, 발전할 수도 없는 만큼 직능단체와의 협력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