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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멀티 화장품이 대세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2.03 11: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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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뷰티 업계에서는 작년에 이어 2010년 화장품 트렌드 역시 ‘멀티 화장품’이 대세일 것이라 전망한다. 이에 따른 이유로는, 불안한 고용과 경제 악화에 따른 가정 내 소비 위축, 연령과 성별을 초월한 Cross-over 제품의 인기몰이에 글루밍 화장품까지 합세한 까닭이라고.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소비 위축에 따른 소비자들의 심리이다. 흔히 ‘소비 지수’라는 경제지표로 소비 활동을 파악하는데, 사람의 소비 활동에 적게는 10%, 높게는 50%이상을 차지하는 ‘심리’부분이 작용한다는 것. 따라서 자신의 만족치 못했던 소비 활동에 2배의 활력을 불어 넣어 줄 ‘멀티 제품’이 날개 돋친 듯 팔리는 것 또한 경제적 이치라는 것.

소비자의 입장에서 ‘멀티 제품’은 그야말로 ‘필수 불가결’한 선택이었을지 모른다.
자외선 차단제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고 그 위에 팩트로 피부를 커버했던 긴 작업이 이제는 간단히 베이스 하나로 해결되니 기능성에 열광하고 멀티에 환호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또한, 멀티의 기능 중 ‘자외선 차단’과 ‘보습’ 등 20~30대 민감한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똑똑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단 것도 이들의 특징. 자외선 차단 기능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태양에 노출되는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주고 보습, 영양 기능 외 탄력을 보강하여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 보호와 함께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동안을 넘어 쌩얼, 꿀피부을 만들어줄 2010년 똑똑한 멀티 아이템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