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성화재가 최근 5일 주가하락을 면치 못한 가운데 증권업계는 지금이 저가 매수할 기회라고 판단했다.
SK증권은 3일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보유주식을 차감하고 산정한 기업가치와 보유주식 가치, 자사주가치를 합산한 목표주가 21만1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화재가 지난해 3분기 저조했던 실적이 회복추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가하락의 상당부분이 수급 우려감에 영향을 받은 만큼 현재 생보사 상장 등의 영향으로 주가상승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용현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삼성그룹은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을 아우르는 비은행지주사 설립을 기대해 볼만하다”면서 “이럴 경우 삼성생명과의 지주회사 편입으로 인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해 3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14.4% 감소한 937억원을 시현한 가운데 자동차 보험 손해율 상승과 사업비 확대 등이 기인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