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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중국진출 유리한 고지 선점-매수

SK증권, "해외주요 경쟁사보다 높은 경쟁력 확보로 성장 기대"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2.03 09: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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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SK증권은 3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중국 진출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해 해외 주요 경쟁사 보다 경쟁력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제안했다.

남대종 SK증권 연구원은 "중국에 신규 라인 증설을 계획하는 패널업체들이 삼성전자, LG 디스플레이, 샤프, AUO, CMI 등 이지만 중국정부의 업체 제한으로 1~2 업체만 진출이 가능하다" 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그러나 대만 패널업체들이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정부의 허가가 필요한데 반해, 한국 패널업체는 글로벌 1~2 위로 중국 정부로썬 선호 하는 입장" 이라며 "특히 LG 디스플레이와 MOU를 체결한 광저우 정부의 경우 소득 수준이 높고, 중국 주 정부 및 세트업체들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LG 디스플레이의 신규 라인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울러 "2010년 1분기 LG 디스플레이의 글로벌 점유율이 2위이나 2010년 2분기부터 8세대 신규 라인이 가동돼 올해 말경에는 23%의 점유율로 글로벌 1위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