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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문근영, 뉴스 앵커로 변신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2.03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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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이마트가 국민 여동생 ‘문근영’을 전격 캐스팅했다. 이마트가 문근영을 캐스팅해 선보인 광고는 2편. 10년 만에 TV 광고 첫 선을 보이는 ‘론칭’ 편과 설 연휴를 앞두고 선보이는 설날선물세트 상품광고 ‘실종’ 편 등 2편.
   
 
   
 

귀여운 국민 여동생이 뉴스 앵커로 변신한 광고는 바로 ‘설날선물세트’ 광고로 ‘EMART NEWS’라는 신선한 뉴스 프로그램 형식으로 품질도 가격도 이마트 설날선물세트가 훌륭하다는 메시지를 문근영 앵커를 통해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EMART News’ 로고와 함께 뉴스 시그널이 울리고 문근영 앵커의 심각한 뉴스가 전해진다. 백화점에서 설 선물을 산다고 집을 나간 뒤, 자취를 감춘 이모 주부의 실종 뉴스를 심각하게 보도하는 문근영 앵커. 그런데 이어지는 급반전! 결국 실종된 주부는 옆자리 남자 앵커의 와이프로 이마트에서 설 선물을 산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하면서 귀여운 손가락 V자도 서슴지 않고 카메라 앞에서 선보인다. 문근영은 이 광고에서 똑소리 나는 앵커의 모습과 함께 반전의 내용을 전하는 귀엽고 유머스런 앵커의 모습 둘 다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론칭편 광고에서는 앵커에서 180도 변신한 밝고 부드러운 여자 친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밝고 산뜻한 까페에서 청초한 문근영이 테이블에 앉아 말을 건다. “이마트! 그 동안 뭐했어요?” 알고 보니 고객 입장에서 이마트에게 말을 거는 문근영. 그러고는 무언가를 듣고 기분 좋게 놀라면서 ‘설마~’하고 귀엽게 의심한다. ‘정말? 사람들이 진짜 좋아하겠다~ 근데 그게 돼요? 에이~ 설마~ “ 정말 궁금하게 만든다. 그리고 ‘설마! 하는 일들이 시작됩니다!’ 라는 자막. 이마트가 그 동안 무엇을 했는지, 도대체 어떤 설마 하는 일들이 시작될지 기대하게 한다.

제일기획 지현탁 수석은 “오랜만에 고객과 TV 광고를 하는 이마트는 새로운 변화와 그 동안의 노력을 전달하기 위한 광고로 화면을 통해 고객과 대화하는 듯한 형식을 기획했고, 그 모델로 친근하면서도 신뢰를 주는 이마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 속성과 가장 부합하는 문근영을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문근영을 통해 오랜만에 이야기를 건네면서 이마트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1년 3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문근영. 그 이전에 그녀는 귀여우면서도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나타났다. 밝고 부드러운 여자친구와 같은 역할에서부터 지적이며 도도한 앵커의 모습까지 너무나도 잘 소화한 팔색조의 그녀는 이틀 연속 야간 촬영하는 강행군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텝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