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증권선물거래소와 공동으로 유동성 공급자(LP:Liquidity Provider)
지정 기업들을 위한 합동 기업설명회(IR)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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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IR에 참가하는 기업은 부산주공, 내쇼날푸라스틱,
대구가스, 이구산업, 대창단조, 대교 등 대신증권과 LP계약을 맺은 6개 기업이다. IR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1층 국제회의실에서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IR은 우량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LP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1부에서는 LP제도 발표, 2부에서는 LP지정기업에 대한 기업설명회가 열린다.
이형철 대신증권 CM본부장은 "이번 합동IR 행사는 LP제도를 활성화시키고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우량중소기업의 IR활동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활발한 IR활동을 통해 LP지정 기업들이 시장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