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 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간) 기업들의 실적 호전과 주택매매지수 상승, 상품 및 원자재 관련주 상승 등에 힘입어 전날에 이어 이틀째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1.32포인트(1.09%) 상승한 10,296.85로 마감했으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4.13포인트(1.30%) 상승한 1,103.31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190.06으로 18.86포인트(0.87%) 올랐다.
한편 이날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해 12월 조사된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한 달 전보다 1.0포인트 오른 96.6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알코아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힘입어 각각 2.3%, 2.1% 올랐다.
D.R.호튼이 적자 예상을 벗고 흑자로 돌아섰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10.9%나 급등했으며, 1월 판매실적이 급증한 포드는 2.4% 올랐고, 리콜 내홍을 겪고 있는 도요타는 2.4% 떨어졌다.
여기에 달러가 약세 현상이 나타나며 상품.원자재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여 투자심리를 확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