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국비지원율 상향해야

유재신, “교통정체와 대중교통 여건 개선할 수 없는 한계 있어”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2.02 17:58:5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조기완공을 위해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특별법’을 활용해 국비지원 비율을 상향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재신 광주시의원은 2일 개의한 제185회 임시회 도시철도 건설본부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말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지원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이를 활용, 국비 60%, 시비 30%, 공채 10% 비율을 조정하여 국비 지원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시철도 2호선은 열악한 광주시의 재정여건으로 인해 1단계는 2015년, 전체 완공은 2022년으로 하고 있어 향후 10년 이상의 교통 정체와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할 수 없는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재신 의원은 “따라서 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 등 타 광역시의 경우와 다른 조건, 즉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유치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인 만큼 국비 지원 비율을 상향조정하는 특단의 지원대책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요구해야 할 것”을 주장하며 지역 국회의원과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대표에 건의안과 간담회 개최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