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SK(003600)의 목표주가 7만93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우리투자증권의 김영진 애널리스트는 “SK가 영국 북해 북동부에 위치한 해상광구 4곳의 유전탐사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고 석유탐사 개발 생산 사업을 이미 전개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번 4개 광구 참여로 인해 현재 총 12개국 22개 광구로 확대됐으며 북동부 해상광구 사업은 SK가 유럽지역 에너지자원 개발에 참여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향후 유럽지역에서 에너지기업으로서의 인지도 제고와 추가 진출의 발판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SK가 현재 일일 약 2만배럴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석유개발사업이 전체 매출액 및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9년 각각 0.6%, 4.77%에 불과했으나 2005년에는 매출액대비 1.5%와 영업이익대비 17.4%를 기록하고 있다며 SK사 내에서 석유사업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는 목표주가 7만9300원을 제시하며 “이는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석유정제부문이 타이트한 수급과 고유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것이라는 점과, 석유탐사, 개발&생산사업을 기반으로 수익구조의 다변화 및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