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현대오일뱅크 사내 인트라넷 지카페(知-café)가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자기소개 동영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이 카페는 영상 매체에 익숙한 신세대들에게 UCC를 통해 마음껏 자신의 끼와 재주를 마음껏 보여 줄 수 있는 즐거운 놀이 공간이다.
총 15편의 UCC 자기소개 동영상 가운데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 작품은 증설사업본부 신입사원에게 돌아갔다.
영화 ‘러브엑츄얼리’의 사랑 고백장면을 패러디한 UCC로 눈길을 끈 이 작품은 마치 현대오일뱅크에 사랑을 고백하듯 마음 담긴 글을 적어 놓은 종이를 한 장 한 장 펼쳐 놓으며 신입사원다운 순수함을 물씬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면접 전 동네 근처 오일뱅크 주유소 소장님을 막무가내로 찾아가 고객 최접점인 주유소의 운영에 대한 지식을 전수 받는 열정을 보여주거나 학교 선후배의 추천까지 동원해 잘 봐달라는 부탁을 애교스럽게 소개하는 UCC 까지 신세대다운 발랄함으로 선배 사원들의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컴퓨터 모니터로 신입사원들의 자기소개 동영상을 지켜 본 선배 사원들 역시 신세대다운 재기 발랄함으로 무장한 새로운 산소탱크인 신입사원들에 대해 속속들이 알 수 없었던 것까지 알 수 있어 호응도 뜨거웠다.
현대오일뱅크 김건수 인사부문장은 “UCC로 후배들을 만나보니 술자리에서 알 수 있는 것보다 후배들 개개인에 대해 짧은 시간 안에 훨씬 많은 사실을 알게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