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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어머니집 새 보금자리 마련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2.02 15: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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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사)오월어머니집이 동구 동명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오는 4일 개소식을 개최한다.

지난 2006년 동구 장동에 문을 연 (사)오월어머니집(관장 안성례)은 1980년 5월 민주화운동 당시 유족과 부상자, 구속자 어머니들의 쉼터로 제공돼 오월어머니상 시상, 국․내외 민주인사 초청강연회 실시 등 대외 활동과 5․18민주정신 선양을 위한 공익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동안 사용해온 건물이 협소하고 노후화돼 사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오다 지난해말 시와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41㎡ 규모의 새 보금자리로 이전했다. 

(사)오월어머니집은 이날 낮12시 1층 홀에서 초청인사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박광태 광주시장 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노력하신 고령의 민주어머니들의 쉼터인 오월어머니집이 새로 마련됨에 따라 민주화운동 선양을 위한 공익사업추진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