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 대폭 확충

올해 29개사업 130억 투입, 특별대책반 운영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2.02 15:57:4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광주시는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시설 확충이 상위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특별대책반을 운영한다.

먼저, 월 1회 교통정책과, 사회복지과, 대중교통과 등 시 관련부서와 시내버스조합, 도시철도공사 등이 참여하는 개선대책실무반을 운영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부진사유 분석과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추진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비예산사업 분야는 즉시 시행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올해 추경예산 등에 적극 반영해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의 실태조사 결과 낮은 평가를 받은 분야에 대해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5개년 계획’에서 우선적으로 시행해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추진하는 29개 사업에 130억원을 들여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시설확충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개선사업 53곳에 64억원 ▲노인보호구역개선사업 11곳에 2억3천만원 ▲저상버스 도입 10대에 18.5억원 ▲장애인콜택시 도입 10대에 14억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15곳에 13억원 등이다 

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광주선진교통문화범시민운동본부’ 등 시민사회단체와 교통 유관기관과도 연계해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와 홍보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