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관광(032350)은 창사 35주년과 업계 최초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기념해 올 여름 바캉스시즌 해외여행 전 상품을 7%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관광은 오는 30일까지 7, 8월 출발 상품을 예약한 사람들에게 상품가에서 3.5%를 할인해 주고 상품가의 3.5%에 해당하는 상품쿠폰을 제공하는 총 7%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7월28일부터 8월3일 출발하는 상품 예약자는 제외다.
이번 할인행사는 기존 할인행사에서 제외돼 온 어린이할인도 포함되며, 러시아·북유럽(12박 13일)의 경우 상품가 499만원이면 1인당 약 35만원, 4인 기준 약 14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쿠폰은 홈페이지(www.lottetours.com)에서 내려 받으면 되며 상품출발일로부터 1년동안 유효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