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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건스, 2개 업체와 매각 진행 중

정유진 기자 기자  2010.02.02 1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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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오리온이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가 매각 협상중이다.

2일 오리온 측은 "바른손을 포함한 유력 업체와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짧으면 한달, 길면 두 달 사이에 결정이 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니건스 매각설은 그 전 부터 들려왔던 얘기였다" 며 "(매물로 나오게 된 것은) 전반적인 외식사업의 침체가 이유가 아니겠냐"며 조심스럽게 답했다.

패밀리 레스토랑 사업이 침체기를 맞으면서 2008년 150억 원의 순손실을 봤다. 1000억 원을 넘어서던 매출도 꾸준히 줄어 2008년 878억 원에 그쳤다.

오리온은 롸이즈온의 지분 88.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니건스, 파머스 베니건스, 마켓오 등의 패밀리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오리온은 스포츠 복권 사업인 스포츠토토와 영화 제작 및 배급사인 쇼박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