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빵과 라면업계에 이어 제과업계도 가격 인하에 동참했다. 2일 롯데제과와 크라운, 해태제과는 주요 제과 제품의 중량을 늘리거나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롯데제과는 비스킷 등 밀가루를 주원료 사용하는 제품 가격을 4~14%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인하 제품은 초코파이, 오데뜨, 립파이, 꾸띠앙 치즈감자, 굿모닝, 고구마속마음, 또뜨 7종으로 소맥(밀가루) 사용이 많은 제품 위주다. 포장재 재고 등을 감안해 2월 중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크라운, 해태제과도 밀가루와 통밀을 주원료 사용하는 제품을 위주로 가격을 인하하거나 중량을 늘린다.
이에 따라 밀가루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참크래커, 아이비의 가격은 10~12% 인하된다. 통밀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죠리퐁은 기존제품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량을 10%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