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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서 젖소 23마리 식중독 매몰처분

박지영 기자 기자  2010.02.02 09: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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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강원 홍천군 젖소 사육농가에서 젖소 23마리가 식중독인 장독혈증으로 주저앉는 증상을 보여 모두 살처분 됐다.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남면 신대리의 A목장에서 사육하는 젖소 89마리 중 23마리가 서지 못하고 주저앉는 증상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8마리는 폐사했다.

방역당국은 현장에서 폐사한 젖소 한 마리를 간이부검하고 가검물을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강원도가축위생시험소에 보내 정밀조사를 한 결과 지난 1일 식중독의 일종인 장독혈증으로 판정했다.

홍천군은 보관상태가 좋지 않은 옥수수 사료를 먹은 젖소들이 집단으로 식중독을 일으킨 것으로 판정하고 주저앉은 젖소 모두를 매몰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