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홍보 전문가로 활동중인 서경덕(36)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이번에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과 함께 G20관련 홍보 블로그(http://blog.naver.com/seokyoungduk)를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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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국 고등학생 연합 외교동아리 '유패드' 학생들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중앙) 교수> | ||
G20 정상회의 개념 및 유치의미, 준비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특히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등 7개 언어로 번역하여 해외 네티즌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7개 언어 번역은 전국 고등학생 연합 외교동아리 '유패드'가 맡았다. 중국어 번역을 맡은 신혜규(대원외고)양은 "중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에 G20 관련자료를 지속적으로 올려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UCC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블로그 및 유튜브에도 올려 많은 해외 네티즌들을 상대로 홍보 중이다. 첫 UCC를 제작한 정광훈(홍익대 대학원)씨는 "매달 주제를 다르게 정하여 G20 및 한국의 미를 영상을 통해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남은 9개월이라는 시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다. 정부에서 잘 준비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민간, 학계,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G20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또 오프라인 행사도 준비 중이다. 다산국제네트워크 대학생 회원들과 함께 20여개국 학생들을 초청하여 'G20 세계 대학생 경제회의'를 미리 개최하여 좋은 아이디어를 정부에 공식적으로 건의 할 예정이다.
다산국제네트워크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김승환(성균관대)씨는 "20여개국 젊은 대학생들이 모여 모의 국제회의를 개최한다는 자체만으로도 한국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수 있을 것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앞으로 개최국 시민의식에 관련한 '글로벌 에티켓'을 신설 할 예정이며 특히 7개 언어 컨텐츠가 더욱더 보강된 후 올 여름에는 구글 및 야후 등에 배너광고를 게제해 해외 홍보에 더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