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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실적 과거 최고수준 회복전망”

하이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 유지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2.02 09: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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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은 “하나투어(039130)의 견조한 실적회복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채정희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1월 실적은 글로벌 경기침체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전하며 “2월과 3월 선예약 추세도 각각 98%, 175% 증가해 과거 최고수준을 순조롭게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채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제로컴 정책에 따라 판매수익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한항공 항공권 판매액 3%의 확정 볼륨인센티브를 차후적으로 지급받게 돼 1월 실제 실적은 더 좋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한중일 항공자유화와 저가 항공사 국제선 운항 실시에 따른 항공공급의 증가, 공무원 여가시간 증대 등 2010년 추가적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일정 수준의 환율변동 하에서는 실적회복 추세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덧붙여 “현재주가는 2010년 EPS 1995원 대비 22배, 2011년 EPS 2580원 대비 17배로 2010년에서 2013년 평균 20%를 상회한다”며 “2006년에서 2008년 PER 20배에서 40배 구간의 밸류에이션 추이를 고려한다면 주가의 밸류에이션 부담은 상당히 완화된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