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갑윤의원은 1일 오후 행정안전부 서필언 조직실장과 경찰청 박종준 기획조정관, 이금형 교통관리관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현안과 관련한 오찬 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의 울산혁신도시 이전 문제와 함께 울산교통방송 신규설립 문제 등이 논의됐다.
서 실장은 “도로교통공단과 통합 예정인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의 경우 운전면허 전담조직인 가칭운전면허사업본부를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본부는 1본부 3팀 54명 규모로 알려졌다.
서 실장은 “1월 13일 경찰청과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이전추진단과의 대책협의 과정에서 운전면허사업본부를 울산으로 이전하는데 이견이 없었다”며 정부의 추진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관리관은 “현재 도로교통공단에서 방송통신위에 설립신청서를 제출한 상황”며 “방송통신위에서 1개 지역 방송국만 우선 설치하도록 방침을 정한 만큼 울산교통방송 설립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보고했다.
현재, 도로교통공단은 중구 성안동 828-1번지 일원(820평 규모)에 부지매입을 완료한 상태로 지상4층, 지하1층 규모의 신축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
정 의원은 “최근 세종시 문제로 인한 소외된 지역의 역차별 논란이 심하다”며 “국민불신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당초 계획된 대로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이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