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여권 본인 직접신청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월 4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월요임 밤 여권발급 서비스'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구에 따르면 업무, 학업 때문에 주간에 여권을 신청할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 밤 9시까지 여권 신청·교부 창구를 연장하는 제도를 지난달 4일부터 운영한 결과, 1일 현재까지 여권 신청·교부가 30건으로 수수료는 132만 2000원에 달했다.
광산구는 올해 들어 주간에 처리된 여권 업무건수 835건(수수료 3639만여원)에 비해 이용도가 낮지만, 제도가 널리 알려지면 직장인, 학생 등 시간에 쫓기는 시민들이 '월요일 밤의 여권발급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 편의를 위해 월요일 야간 연장운영을 널리 알리는 한편, 여권발급 수수료의 20%가 구 수입이 되는 만큼 더욱 친절하고 편리한 여권 서비스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