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afe Bar에서 항공, 숙박이 포함된 영국 EPL 경기관람권이라는 통큰 이벤트 결과를 발표하고 행운의 주인공들에게 선물을 전달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B 코리아(대표 김치곤)는 오는 2월 2일 12시, 종로구 맨유 Cafe Bar 종로점에서 지난해 12월 맨유 F&B 코리아의 새로운 컨텐츠인 Cafe Bar 1호점 런칭기념 이벤트로 진행된 ‘가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드 트래포트로!’의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 증정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2월 맨유 Cafe Bar 종로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맨유FC의 경기결과와 스코어를 맞추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채 한 달이 못되는 짧은 기간동안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만 1000여명에 달하였으며, 그 중 불과 29명만이 스코어를 맞춰 응모권 당첨 대상이 되었다.
1월 27일 12:00 맨유 Restaurant Bar 반포마리나점에서 거행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2명에게는 4박 5일간의 여정으로 영국 맨체스터행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 그리고 박지성 선수가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의 홈경기 티켓이 주어질 예정이며, 그 밖에도 하이원 리조트 시즌권과 제주 해비치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에 당첨된 1등 2명은 박지성 선수를 비롯한 세계 최상급 스타플레이어들의 화려한 경기를 눈앞에서 보는 일생일대의 짜릿한 경험과 함께 맨유 Cafe Bar 종로점의 영국 본점이라고 할 수 있는 Red Cafe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B 코리아의 김치곤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본 이벤트에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맨유 Cafe Bar라는 새로운 스포츠펍 컨텐츠를 한국에 계시는 팬 여러분께 알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올해도 고객을 위한 초메머드급 마케팅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날 경품 전달식에는 류영미 영국관광청 소장과 야니 페우쿠리넨 Finn Air 지사장,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이 참석해 당첨자에게 경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